연말파티에 빠지기 힘든 크로플이 생각나서
적어보는 크로플 제조 후기
집에서 만들기때문에
생지는 미니미한 사이즈를 추천함
와플메이커에 넣으려면
미니 사이즈 2개를 겹치는게
최적의 사이즈인듯
크로아상 생지
굽기전 기계 예열후 버터를 발라줌
이렇게하면
따로 시즈닝 없이 먹어도
버터가 기본적으로 간을 해주어
짭쪼롬하면서도 담백하고 고소하고
(여튼 대충 맛있다는 뜻)
처음 와플기계에 찍을때는
사이즈가 너무 족구만 크로플이 되길래
두번째 구울때부터는
두개씩 합쳐서 구웠다
외관 <<<< 양
2개씩 붙여 구워봄
가운데가 조금 날씬하긴 하지만
나름 기본 크로플의 사이즈를 유지한다
이제 바깥에서 사먹는 크로플을 흉내내보려면
위에 소금을 몇톨 뿌려주거나
하겐0즈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와서
함께 챱챱 먹어주면 되겠다
사실 홈파티 디저트 메뉴 갑이지만
솔트크로플은
다른 메인메뉴들을 제치고 1등을 할수있으므로
주의해야됨
※생지가 급속도로 사라지기때문에
갯수에 여유를 갖고 해동시켜두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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